한 달 써도 나아지지 않는 무좀, 문제는 약이 아니라 ‘지속력’과 ‘침투력’일 수도 있어요.
지금부터 실사용 후기 많은 강력 제품과 제대로 된 사용법까지 안내드릴게요!
📌 목차
- 바르는 무좀약, 왜 효과 없다고 느껴질까?
- 고효능 바르는 무좀약 TOP 3
- 바를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사용법
- 무좀약 효과 떨어지는 5가지 습관
- 자주 묻는 질문 FAQ
- 나도 써보고 효과 본 후기 공유
## 1. 바르는 무좀약, 왜 효과 없다고 느껴질까?
많은 분들이 라셀턴, 라푸나졸 등 약국 무좀약을 써보지만
💬 “한 달 넘게 써도 효과가 없어요”라는 얘기 많이 하시죠.
📌 그 이유는 대체로 3가지예요:
- 약물 침투력 부족 → 발톱은 두꺼워서 겉만 바르면 효과가 미비해요.
- 불규칙한 사용 → 며칠 빼먹으면 곰팡이는 금방 다시 증식해요.
- 생활습관 개선 없음 → 매일 땀 나는 신발 + 습한 환경이면 무용지물.
무좀은 ‘진짜 꾸준함’과 ‘깊숙한 침투’가 핵심입니다!
## 2. 고효능 바르는 무좀약 TOP 3
효과 없던 분들이 추천한 실제 후기 많은 강력 제품입니다.
(경구약은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바르는 약 우선 추천해요!)
1️⃣ 주블리아 (Jublia)
- 성분: 에피나코나졸
- 특징: 사포질 없이 바를 수 있고 침투력이 매우 강력
- 도포법: 하루 1회, 감염된 발톱 전체에 도포
- 후기: “두 달 정도 지나면서 자라는 새 발톱부터 깨끗해짐!”
2️⃣ 로세릴 네일라카 (Loceryl)
- 성분: 아모롤핀
- 특징: 광범위 항진균제, 주 1~2회만 발라도 효과 지속
- 도포 전: 사포로 표면을 갈아내고 도포
- 후기: “확실히 매끈해지고 주변 발가락 감염도 덜해짐!”
3️⃣ 풀케어 네일라카
- 성분: 시클로피록스
- 특징: 꾸준히 바르면 6개월~1년 내 새 발톱 성장 가능
- 가격: 약국에서 접근 쉬움, 성분도 안전
- 후기: “라셀턴보다 훨씬 낫고, 초반부터 붉은기 사라짐!”
## 3. 바를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사용법
발톱 무좀약은 ‘어떻게’ 바르냐에 따라 효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!
📌 사용법 체크리스트:
- 🚿 발 씻고 완전 건조 후 바를 것
- 🧽 표면 갈아내기 (가능하면 사포나 네일버퍼 활용)
- 💧 발톱 끝 + 안쪽까지 꼼꼼히 도포
- ⏰ 하루 1회, 6개월 이상 꾸준히
- 🧼 양말, 수건은 반드시 따로 세탁
## 4. 무좀약 효과 떨어지는 5가지 습관
- 🔁 약을 며칠 빼먹고 바르기
- 🧦 땀 차는 양말 매일 반복
- 👣 공용 욕실·슬리퍼 사용
- 🛌 자기 전 바르고 바로 눕기 (흡수 안 됨)
- ❌ 약국 추천만 믿고 성분 확인 안 함
📌 무좀은 ‘균의 생존’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,
작은 습관 하나로도 치료가 늦어질 수 있어요.
💬 자주 묻는 질문 FAQ
Q. 라셀턴 썼는데 효과 없어요. 다른 거 써야 하나요?
→ 라셀턴은 일부에선 효과가 약하다는 평이 있어요. 주블리아, 로세릴 같은 제품으로 바꿔보세요.
Q. 바르는 약만으로 완치 가능할까요?
→ 초·중기엔 충분히 가능하지만, 발톱 전체가 두껍고 노란 경우엔 경구약 병행 고려도 필요해요.
Q. 발톱이 빠졌는데 다시 자랄까요?
→ 무좀을 제대로 잡으면 새 발톱은 6~12개월 내 재생돼요.
그전엔 반드시 무좀균을 없애는 게 먼저예요!
Q. 비싼 약만 효과 좋은가요?
→ 꼭 그렇진 않지만, 침투력 좋은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확실히 유리합니다.
Q. 약 바르는 시간대는 언제가 좋아요?
→ 자기 전, 발 씻고 완전 건조 후 도포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.
📍 저도 약국에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좌절했었는데,
주블리아로 꾸준히 3달 이상 바르고 나서야 확실히 새 발톱 나기 시작했어요.
중간에 포기하지 말고, 생활습관이랑 같이 잡아보세요.
다음 글에서는 발톱 무좀과 내성균 구분법도 알려드릴게요!